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예정지 파해쳐보기 3편으로 대치 미도 아파트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다.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예정지인 한보미도맨션 1,2차는 사진으로 봐도 대치 미도 아파트가 대치역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초초초초역세권이며 무려 대치동 초품아 단지이다.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예정지 대치 미도 아파트는 1983년 11월에 지어져 39년차 아파트로, 현재 2436세대가 살고 있고 용적률은 179%이다.
대치 미도 아파트가 위치한 대치동 511번지 토지이용계획을 확인해보면, 해당 위치의 땅이 제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제 3종 일반주거 지역은 중고층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으로 건폐율 50%,용적율 200% ~ 300% 이내.
> 주로 고층 공동주택(아파트) 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1,2종에서 지을 수 있었던 단독주택 , 근린생활시설 , 종교시설 등을 3종에서도 동일하게 지을 수 가 있다.
> 18층 층수에 제약이 있는 2종과 달리 건폐율이 50%로 2종보다 10% 줄어드는 대신 용적율 300% 이내에서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따라서 대치 미도 아파트는 현재 용적률 179%에서 최대 300%까지 상향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사업성이 아주 훌륭함.
참고) 2021.11.24 – [재테크] – 토지 – 일반주거지역 차이점
토지 – 일반주거지역 차이점
> 제 1종 일반주거지역 저층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으로, 건폐율 60%, 용적율 100~200% 이내. 주로 4층이하의 단독주택 , 다가구 다세대 주택 , 상가 건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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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불패의 신화를 대치 미도아파트가 이어갈 것 같고… 이곳이 재개발이 완성 된다면, 매매가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