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주공 10단지는 등촌동에 위치한 주공 아파트 중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곳으로, 27년차 아파트다.
등촌주공10단지는 지하철 핵심 노선 중 하나인 9호선 가양역의 도보권 약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특히 가양역의 경우 9호선 급행 노선이다.
사회 초년생 그리고 30대에게 투자 및 실거주하기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 되는 이유는 마곡 생활권에 위치한 곳이며, 9호선을 이용해 강남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특히 신혼부부에게 좋은 점은 이곳은 초품아(서울등현초등학교)이다. 신호등을 건널 필요 없이 바로 옆,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에 아이들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세훈 서울 시장이 취임함에 따라 서울 곳곳의 구축 아파트 들을 재건축, 재개발을 시동걸고 있다.
이곳 등촌주공 10단지는 556세대로 용적률은 223%이다. 재건축, 리모델링 하기 위해 단일 평수로 구성되는 것이 용이하다고 하는데 이곳은 16, 24평으로 구성되어 평수를 늘리고자 하는 집주인의 욕심에는 적절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 살고 싶어하고 서울에는 한정 된 땅이라는 자원 때문에 아파트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여의도 시범아파트, 잠실 주공과 같은 4-50년 된 아파트 먼저 재개발을 시행하고 등촌주공 10단지 아파트와 같이 30년 된 아파트들도 뜯어 고쳐야할 것이기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언젠간 천지 개벽할 등촌주공 10단지를 투자처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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