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시내] 일본 가정식 정통 냉 소바 feat 메밀 100%, 우동젠 x 우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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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천 시내 방문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천 시내에 있는 일본 가정 식당 우동젠에 냉 소바를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우선 식당 모습은 아래 이미지와 같아요.



식당에 들어가기 전부터 맛집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다음으로 식당 내부를 둘러보겠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주방장님의 일하시는 모습을 정면으로 볼 수 있어요!

저는 그 앞에 앉아서 식사를 했는데, 주방장님께서 음식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예를 들면 육수에 표고버섯이 엄청 많이 들어가서 손님들께서 남기시면 너무 아깝다는! ㅎㅎ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ㅎㅎ



4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요. 4명씩 앉을 수 있는 2개의 테이블 그리고 두명씩 앉는 2개의 테이블이 있네요!



추가 반찬과 물은 셀프입니다 안내표 위에 왼쪽에 있는 것이 물이고 오른쪽이 따뜻한 육수입니다!

추운 겨울에 한 모금 하기 좋겠죠 :-)?



아! 그리고 식당에서 조금 특이점?이 있다면 LP바가 있다는거에요! 스피커도 엄청 크고..!

아주 생생한 음악을 들으며 식사하실 수 있어요. ㅎㅎ





이곳 식당의 메뉴 입니다!

우동젠에서는 주문을 키오스크(무인 결제)로 해야해요!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메뉴도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

다만!! 주문하시기 전에 꼭 참고해야할 점이 있어요!!



면을 뽑는 시간이 음식별로 다르기 때문에 급하신 분들은 면 뽑는 시간을 참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모든 사진을 찍은 후 자리에 앉은 순간…!

저의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



튀김 부시러기에요..!ㅎㅎㅎ 국물에 조금 넣어서 먹으면 맛있잖아요..?ㅎ 이런 디테일한 센스..

튀김 부시러기를 쭈어먹으며 노닥거리고 있으니 제가 주문한 메밀 100% 냉소바가 나왔어요!ㅎㅎ



식사를 하기전! 테이블 위에 있는 안내표를 읽어 볼까요?

우동젠에서는 냉소바를 포함한 다른 음식을 먹을때 어떻게 드셔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지!

위와 같이 테이블마다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ㅎㅎ



메밀 100%의 맛을 느끼기 위해 면부터 조금 먹고! 취향에 따라 종지에 담겨 있는 재료들을 국물에 넣으셔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면을 먼저 먹고, 와사비와 면만 먹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저의 눈에 들어온!!



면 뽑는 공간!!!

시간만 맞으면 주방장님께서 직접 뽑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하여 저의 총평! 

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은 100% 저의 사비를 사용하여
음식을 먹어본 후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