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등록 통해 보청기 지원금 최대 111만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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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등급 혜택 통해 보청기 지원금 최대 111만원 받는 방법에 대해 공유 드리겠습니다. 보청기의 가격은 가볍게 100만 원이 넘어 가다보니 10% 혹은 전액 무료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조건에 해당되는 분들의 경우에는 무료체험과 함께 무료체험이 끝나면 보조금을 지원받은 후 보청기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지원금



청각장애등록

보청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15세 이하의 어린이도 받을 수 있고 노인들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에서 청각장애로 등록된 분에 한하여 정부에서 보청기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방식이므로 청각장애등급 소지자가 보청기를 구입할 때 5년에 1번씩 한쪽 보청기에 한해 최대 131만 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지원금 대상자
일반 ( 건강보험 가입자 )
정부 지원금 90%
본인 부담금 10%
보청기 + 초기적합관리 최대 99.9만원 (111만원 X 90%)
후기적합관리 최대 18만원 (20만 X 90%)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정부 지원금 100%
보청기 + 초기적합관리 최대 111만원
후기적합관리 최대 20만원

성인 청각 장애 등록자의 경우에는 한쪽(1대)만 지원이 가능하며 15세 이하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보청기 양쪽 구매에 보청기 및 초기 적합 관리로 최대 111만 원이 지원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자녀들이 어렸을 때 모르시면 나중에는 지원금을 일부만 받고 본인 돈으로 구매해야 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15세 이하의 나이를 기억해야만 합니다.

15세 이하의 청각 장애 등록자가 보청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미만이고, 두 귀의 명료도가 50% 이상인 경우
*두 귀의 순음 청력역치 차이가 15dB 이하이고, 두 귀의 어음 명료도 창리가 20% 이하인 경우



청각장애 등급

귀가 많이 불편하시지만 아직 장애 등급을 받지 못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어떠한 보조금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가까운 주민센터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청각장애 등급 폐지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폐지되지 않았습니다. 폐지되기 이전에 장애 등급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 주민센터에 장애진단의뢰서 발급 요청
* 발급받은 의뢰서를 이비인후과에 제출하여 등급 판정 요청(순음 청력검사 3회 + 청성뇌간반응(ABR) 검사 1회 실시)
* 이비인후과 진단서 발급( 최종 청력 검사 완료 후 진단서 발급 예정 )
* 주민센터 등록 신청( 필요서류 :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자료, 증명사진 2매 )
* 주민센터에 등록 신청 후 완료 시 청각장애 증명서 및 복지카드를 발급 및 수령

청각장애 등급 판정 후 보청기 신청

* 이비인후과 보장구 처방전 발급 (청각장애등록 복지카드 또는 청각장애 복지카드 제출하면 됩니다)
* 처방전과 함께 지원금을 인정해주는 보청기 구입처에서 보청기 구매(구매 후 보청기 구매 영수증, 보청기 급여비 지급 청구서, 보청기 구매 표준계약서, 바코드 스티커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 이비인후과 보장구 검수확인서 발급(청각장애진단서 발급 병원 통해 처방전과 구매 영수증을 들고가면 발급가능)
* 건강보험공단 급여비 청구(준비서류는 보청기 구매 표준계약서, 보장구 처방전, 보청기 구매 영수증, 검수 확인서, 통장 사본, 복지 카드 사본)
* 건강보험공단 후기 적합 관리비 청구

청각장애등록 후기

보청기를 적게는 90%, 많게는 10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15세 이하의 경우에는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꼭 기억하셨다가 가족,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돈을 절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청기 구매시 국가지원금 받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