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경기 수도권에 위치한 재건축 예정지 찾기 5편으로 경기도 안성에 있는 안성 아양 주공 1단지 아파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안성 아양 주공 1단지 아파트는 1991년에 지어져 현재 31년차 아파트이다. 총 936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적률이 무려 108%이다.
>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현재 갭으로 1억 미만으로 매수할 수 있는 곳이다.
아양 주공의 큰 장점은 건축 방법에 있다. 바로 아파트가 지어지는 공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 아파트가 지어지는데는 2가지 공법 rc, pc가 있다.
출처: Daehansteel
간단히 말해 공사기간 단축, 비용 절감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법이 PC 공법이다.
> PC 공법으로 지어진 아파트를 조립식 아파트라 칭한다.
PC공법의 가장 큰 단점은 콘크리트를 미리 만들어 와서 접합을 한다는 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4계절이 뚜렷한 만큼 계절 변화가 발생함에 따라 접합 부분에 하자가 다수 발생하였다.
> PC 공법으로 지어진 노원 상계 주공 8단지의 경우 1988년에 지어져, 2005년에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2020년 신축 아파트(포레나노원)로 재건축 완료되었다.
아양 주공아파트가 pc조로 건축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을 확인해본 결과 1500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다.
경기도 안성시 아양동 300번지에 위치한 아양 주공의 토지 내역을 보면 제2종일반 주거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어, 재건축을 하게 되면 최대 용적률이 250%까지 올릴 수 있다.
> 제3종 일반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현재보다 세대수를 적어도 2배는 넘길 수 있다고 본다.
2021.11.24 – [재테크] – 토지 – 일반주거지역 차이점
토지 – 일반주거지역 차이점
> 제 1종 일반주거지역 저층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으로, 건폐율 60%, 용적율 100~200% 이내. 주로 4층이하의 단독주택 , 다가구 다세대 주택 , 상가 건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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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양 주공 / 출처: 다윈중개
옥산 주공 아파트를 기준으로 지하철과 같은 교통 시설은 없지만, 안성천과 초등학교를 집 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