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알바 처음 신청 준비물 후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배달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하여 코로나 이후에도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마켓컬리는 편리한 장보기를 추구하며 다양한 신선 제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 되어 오늘은 마켓컬리 알바 신청방법 및 준비물과 후기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마켓컬리 알바 신청
마켓컬리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기재된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문자 내용이 시간대와 일급, 준비물이나 정보 등에 대한 문자내용을 확인하고 문자내용대로 출근하려면 어느 파트에 출근할 것인지 답장을 하면 되지만 만약 답장이 없다면 출근이 불가합니다.
이후에는 문자에서 주고 받은 내용대로 출근 확정 문자가 오면 그 시간대에 출근하면 되지만 문자는 희망 출근일 전날에 보내는 것이 좋으며 보통 출근 확정 답장은 전날 오후 8시 이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쿠팡과 비슷하게 물류쪽이 주 알바 업무로 쿠팡과 마켓컬리의 일과 시급도 비슷하며 마켓컬리는 물류센터가 주로 알바하는 곳으로 한 번 알바를 신청해 놓으면 문자로 출근 문자를 받고 문자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쿠팡, 맥도날드와 비슷하게 유동적으로 알바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입니다.
마켓컬리 알바 준비물
마켓컬리는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는 겉옷을 꼭 챙겨야 하며 각 업무마다 준비물이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여분 마스크, 장갑, 물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춥거나 더우면 작업장이 물류창고이기 때문에 내부에 먼지가 매우 많고, 습해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기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마스크 여분을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장갑은 보통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작업 중 손이 다치지 않도록 장갑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다이소에서 파는 저렴한 것을 사서 가면 좋습니다.
물은 따로 물통을 챙겨서 틈틈이 시간날 때 개인 위생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켓컬리 아르바이트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며 주로 신선식품을 처리하다 보니 작업장 온도가 낮고 히터를 틀지 않으므로 옷을 여러 겹 껴입고 더우면 벗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켓컬리 알바 시급
마켓컬리는 힘이 들긴해도 쿠팡과 다른 점은 보통 식자재를 주로 하기 때문에 업무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 풀타임 피킹/다스/분류 알바 급여 : 9.2만원
- 마켓컬리 풀타임 패킹 알바 급여 : 8.2만원
- 파트타임 피킹/다스/분류 급여 : 6.2만원
- 파트타임 패킹 급여 : 5.9만원
마켓컬리 아르바이트 급여는 근무시간과 업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보통 근무일 다음날 입금됩니다. 풀타임은 9시간(15:45~00:45), 파트타임은 5시간(19:45~00:45) 근무하는 것을 말하며 연장 발생 시 필수 근무해야 됩니다. 참고로 마켓컬리 알바는 보통 밤에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마켓컬리는 아침에 배송을 마무리 해야 해서 01시까지 마무리 하면 배송기사들이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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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알바 다스
마켓컬리 업무는 피킹, 다스, 패킹, 분류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피킹 업무는 포장되어 있는 상품을 출고 장소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많이 하여 영하 18도 이하의 추운 냉동창고 안이나 냉동 물류센터는 매우 춥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스는 피킹에서 전달받은 바구니를 모아 패킹구역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하며 힘이 많이 필요해 보통 마켓컬리 알바 남자들이 담당합니다. 패킹은 받은 상품들을 크기에 맞게 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작업을 하며, 분류는 포장된 박스를 지역별로 나누는 작업을 합니다.
마켓컬리 알바 주의사항
마켓컬리 사무실에서 일일 계약서 작성할 때 휴대폰 사용은 금지되며 휴대폰으로 마켓컬리 근무하는 곳의 내부를 촬영하면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은 소지를 하여 잠깐 시간 보는 정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근무 시간에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마켓컬리는 4대보험을 가입하고 일을 하게 되고 주휴수당도 받고 야간 수당도 받기 때문에 4대보험에 가입해서 나중에 퇴직금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에서는 작업장 내부 호칭은 매니저라고 통일되며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 많아 간혹 텃세가 심한 작업장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알바로 가는 경우에 별도의 주차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켓컬리 알바 후기
- 마켓컬리 아르바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거리가 먼 경우에는 마켓컬리에서 제공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장지역 마켓컬리 알바를 했는데 가깝다면 걸어가도 되지만 관광버스를 타야하는 사람이라면 퇴근하고 자리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퇴근할 때 꼭 뛰어가서 버스를 타야 합니다.
- 업무는 보통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순 없고 인력이 부족한 곳에 배정되는 것이 보통인데 처음 일하는 사람이라면 30분 일찍 도착해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 서류 싸인이 끝나면 각자 업무에 따라 준비를 하게 되는데 포장 업무라면 안전화로 갈아 신지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쓰다 보니 찝찝한 느낌도 있습니다.
- 오래 일을 하는 분들은 개인 안전화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그냥 있는 것 신곤 합니다.
- 처음 출근하면 “컬리웍스“라는 어플을 깔고 전자계약서에 근로계약서 서명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