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정부 지원금 최대 수혜금 받는 방법 살펴보기

보청기 정부 지원금 최대 수혜금 받는 방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인들의 소견으로는 회복되기 어려운 부분이 청력 쪽이며 방치했을 경우 청신경이 회복하기 어려워 난청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빨리 보청기를 착용할 것을 권합니다.

현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노령인구 중 40% 이상이 청력 이상을 호소하고 있을 정도로 보청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나라에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청기 보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자 선정부터 지원금 신청까지 꽤 복잡하지만 일목요연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해 놓았으니 꼼꼼히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인 보청기 지원금 대상 조건

65세 이상 보청기 지원 경우 장애 등급은 무관하며 청각장애 등급 유무만을 보게 되며 청각장애 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합니다.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

청각 장애등급 판정 및 등록을 선행해주셔야 합니다. 보청기 국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우선 청각장애등급을 받아야 하며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1. 관할 주민센터(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방문하여
2. 장애진단 의뢰서 수령
3. 이비인후과 방문하여 장애진단 의뢰서 제출
4. 장애진단서 수령
5. 주민센터에 장애진단서 제출(반명함판 증명사진 2장 제출)
6.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
7. 장애인 등록증 수령

2024보청기 지원금

보청기를 구입할 때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청기를 구입할 때 국가보조금을 최고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1차 지급 : 보청기 금액 91만원, 초기 관리 비용 20만원 지급
• 2차 지급 : 1년에 1회 5만원씩 4년간 지급(총 20만원)

일반 청각장애 등록자는 지급액에서 본인부담금 10%를 제외하고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131만원의 90%인 117만9천원까지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 보청기 가격

보청기는 청력이라는 인체의 오감 중 큰부분을 차지하는 감각을 보조하는 제품으로 보청기를 선택할 때 저가 중국산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는 자칫 청신경 자체가 망가질 수 있서 검증받은 제품, 그리고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나 부작용이 검증된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독일산, 일본산, 한국산이 제품 성능과 부작용이 검증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가격표

보청기 구입 Q&A

보청기 평균 가격대 얼마인가요?

시판되는 보청기의 평균가격은 보통 80만원~700만원으로 다양하며 보청기의 형태와 기능, 브랜드별로 각기 다르게 책정되었습니다. 너무 싼 제품은 품질이 떨어진다는 게 업계의 정설이며 80만원~300만원 대의 제품을 고르면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3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은 거품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보청기 평균 수명은 얼마인가요?

보청기의 평균수명은 4~5년 정도로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내구성도 더 높아지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 수명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보청기 지원금도 보청기 내구연한에 따라 5년에 한 번 지원됩니다.

 보청기 구입 시 고려해야 할 포인트는?

영세한 센터의 경우 폐업하면 AS받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1:1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지, 무상 청력 평가를 해주는지 등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보청기 센터인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간혹 보청기 교육을 받은 직원이나 영업사원만 상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