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예정지 - 2편 여의도 시범 아파트 파해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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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 [재테크] –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신규 선정 (여의도 시범, 구로 우신, 송파 장미 한양, 대치 미도 등)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신규 선정 (여의도 시범, 구로 우신, 송파 장미 한

21년 11월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일명 신통기획에 선정된 9곳을 발표했다. 신당동 236-100일대(주택정비형 재개발) 신정동 1152일대(주택정비형 재개발) 구로 우신빌라(재건축) > 722세대 33년차 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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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예정지 파해쳐보기 2편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다.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예정지인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썰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 아파트가 막 들어설때 ‘시범’적으로 만들어진 아파트라고 해서 지어진 곳이 여의도 시범 아파트이다.

여의도 시범 아파트는 주변에 여의도역, 샛강역, 여의나루역이 있고 모두 도보권으로 10분 이내에 떨어지진 않는다.
> 동마다 차이가 있어서 가까운동은 될 것 같기도..?

현재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24평기준 실거래 20억을 찍었고, 이 말인 곧 평당 1억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 찾아보니 현재 호가는 24평 기준 24억이다. 평당 1억.
> 아파트들은 최초에 지어질때 기준년도가 50-60년을 두고 짓는다고 한다. 그 50년이라는 기준은 배관의 녹슴과 아파트 콘크리트의 안전성 등의 이유이고 이곳 여의도 시범 아파트는 곧 생명을 다하는 아파트가 된다.

1971년에 지어져 51년차 아파트이고, 총 1584세대로 이루어져있다.
> 용적률은 공개되어 있지 않다.

요즘 물가가 오르는 것과, 대졸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여의도라는 산업 현장이 있는 곳이기에, 여의도 시범 아파트가 허물어지고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면 그곳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현재 호가를 보면 생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