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명 1880억 횡령, 상폐 가능성? 거래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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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스템임플란트 회사 로고

오스템임플란트 1180억 횡령 사건 발생

오스템임플란트 소속 직원 1명이 자그마치 1880억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2년 1월 첫 날 오스템임플란트측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것이 바로 오스템임플란트 소속 직원 중 한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에 의하면 1880억원을 횡령한 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최대 임플란트 회사로 1880억원은 회사 자기자본 2047억6057만9444원의 91.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880억원을 횡령한 직원은 해당 자금을 이용해 다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오스템임플란트 회사는 상장 폐기 위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코스닥 시장을 관리하는 관리소에 의하면 오스템임플란트 주권매매 거래를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때 까지 중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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