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미국 증시 시황 – FOMC, PPI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남아공 오미크론 확진자 폭발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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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 시각)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

3대 주가지수인 S&P500이 전일 대비 -0.74% 내린 4634.30에, 나스닥이 -1.14% 내린 1만5237.64에, 다우존스가 -0.30% 내린 3만5545.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애플(AAPL -0.80%) 하락
마이크로소프트(MSFT -3.26%) 하락
아마존(AMZN -0.28%) 하락 알파벳 클래스 A(GOOGL -1.32%) 하락
테슬라(TSLA -0.82%) 하락
알파벳 클래스 C(GOOG -1.18%) 하락
메타 플랫폼스 클래스 A(FB -0.22%) 하락
엔비디아(NVDA +0.62%) 상승
TSMC(TSM -0.10%) 하락



PPI 생산자 물가지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다.
>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생산자 물가지수란 원자재류의 물가를 말하며 이는 예상치보다 0.3% 더 높게 나왔으며 해당 물가가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거 아니냐 라는 불안감에 나스닥 지수 하락에 영향을 더했다.



또한 남아공쪽 오미크론 확진자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남아공 외 국가도 같은 전철을 밟는거 아니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쪽 부동산이 헝다사태에 이어 또 한번의 위기를 맞고 있다. 부동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 역시 증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오늘은 별다른 매매사항 없이 장을 마쳤다. FOMC 이후 사태를 보며 진입 예정이다.

FOMC에서 파월이 제법 매파적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론머스크가 다시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차량 구매 가능하게 하도록 하겠다 라는 트윗과 함께 비트코인이 반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