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1년동안 투자했던 재테크들의 연말정산 시간을 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투자금 feat 갭투자
부동산
부동산 21년 3월 매수(5월 등기 이전)
매수가: 25,000만원
전세가: 17,000만원
대출: 4,000만원(사내 주택 자금 대출, 1.2%금리로 원금+이자 상환 중, 현재 남은 잔액 3,700만원)
실투자금: 4,000만원
현 KB시세: 39,000만원
투자금 대비 수익률: 350%
> 전세금 제외 22,000만원
부동산 관련평: 부동산이 오르나 내리나 신경쓰지말고 부동산이란 싸이클에 내가 탑승을 했고, 견문이 넓어진 한해라고 생각한다. 1주택 포지션으로 어떻게 갈아타기를 해서 현명하게 자산을 불릴지 고민하고 있다.
미국 주식
2021년 01월 01일 추정 자산: 93,912,438원
2021년 12월 31일 추정 자산: 79,557,955원
> -14,354,483원 손실(부동산 매수를 위해 4,000만원 출금)
> 투자 원금 중 5,000만원은 신용대출
> 대출금 제외 29,557,955원
미국 주식 관련평: 제 2의 테슬라를 찾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이 본인이 죽으면 아내에게 S&P500 추종 지수 ETF인 spy만 사라고 유언을 남길 것이라 했다.
올해 중순부터 나스닥 추종 2배 레버리지인 QLD와 snp500 2배 추종 레버리지인 SSO를 적립식 매수 중이고 각각 17.79%, 17.19% 수익권이다.
미국 주식은 우상향한다는 대전제를 믿고 월급의 대부분을 적립식 매수하여 시드를 불려갈 생각이다.
연금저축펀드 월별 투자 수익금 및 수익률
연금저축펀드
2020년 12월 마감 자산: 2,195,870원
2021년 12월 마감 자산: 7,850,596원
> 납입금 제외 1,654,726원 수익
연금저축펀드 관련평: 월별 수익률이 말해준다. 또한 연간 확정 수익인 세액공제 최대 15.4%까지 있으니 아직도 시작 안한 사람이 없길 바란다.
IRP
하나은행에서 증권사 IRP로 이전 완료
> 굳이 펀드를 들 이유를 못 찾았고, 펀드보다 나스닥, S&P500지수 추종 etf가 수익률이 더 좋다고 판단하여 이전
자산: 1,797,535원
이전하면서 자산 평가가 애매하여,
> 약 10만원 수익 추정
IRP 관련평: 노후자산의 증식을 위한 소액 저축(?) 개념으로 들고 가기 좋다.
기타
국내 공모주 수익: 2,632,959원
미국 세후 배당금: 486,950원 (1180원 기준)
공모주, 배당주 관련평: 남는 현금으로 용돈 벌이 하기 좋은 수단. 2022년 올해에도 부지런히 할 예정이다.
부채 제외 자산: 225,321,977원
총 자산: 312,321,977원
총평: 건국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기회는 준비 된 자에게 온다고 했던가. 혹자는 말한다 ‘집 값이 떨어지면 매수하겠다’, ‘주식이 내리면 매수하겠다’ 그러나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 오는 결과물은 없다. 기회가 와도 이것이 기회인지 모르고 불안에 떨기 때문이다.
2022년에도 아직 코로나 팬대믹은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또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눈 앞에 온 기회를 보고 놓치지 않게 꾸준히 공부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