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공사업2 서울시 창신동 일대 노후 주택가 재개발 재추진 발표 서울시에 위치한 창신동 일대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 8년 만에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창신1,2,3,4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창신1동 일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상 정비예정구역으로 30년 이상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5% 이상 밀집돼 있는 곳이다. 2007년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2010년 재정비촉진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2013년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창신1동 일대는 10만㎡를 초과하는 대규모 일반상업지역이다.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 청계천이 연접해 있는 경관적 특성과 신발 관련 업종과 문구·완구 도소매업이 특화돼 있는 산.. 부동산(아파트) 2021. 12. 2. 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 발표, 신길 2구역, 쌍문역 서측, 제물포역 인근, 부천원미구 사거리, 덕성여대 인근 2.4 대책의 핵심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이 1차 예정지에 이어 2차 예정지를 발표했다. 1차 예정지의 경우 연신내역, 방화역, 쌍문역동측, 증산 4구역으로 연신내역 등 역세권 후보지들의 경우 일반분양가와 소유자 분양가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소유자들은 수억 원대의 분담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역세권 사업지구(연신내역, 방학역, 쌍문역 동측)에 대한 2차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LH가 제시한 방학역 사업 계획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기존 토지 등 소유자에게 공급하는 우선공급가가 6억 1,3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일반분양가 6억 4,163만 원에 비해 불과 4.5% 낮은 금액이다. 민간 재건축·재개발 시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 부동산(아파트) 2021. 12. 2. 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