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용달 가격으로 다마스, 1톤, 당근마켓, 화물 어떤 게 가장 저렴할까요? 소형 용달은 오토바이 퀵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운반이 불가능한 물건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물건 배송은 물론 반포장 이사나 자취방 이사와 같이 이삿짐이 적은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소형 용달 가격과 비용 등 미리 계산해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소형 용달 가격표
일반적으로 소형이사 시에 이용하는 차량은 다마스, 라보, 1톤 용달이 있으며 가격의 경우 다마스가 가장 낮고, 1톤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다마스용달 가격표
다마스 차량은 소형 용달 중에서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마스 차량은 높이 1.2m, 길이 1.7m, 너비 1.1m로 내부 공간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책이나 작은 소형 짐을 싣기에는 용이한 부분은 있지만 부피가 크고 길이가 길다면 미리 실측해야만 낭패를 당하지 않습니다. 거리에 따라서는 기본 5km에 2만 원 대를 시작으로 50km 이내일 경우 6만 원 이하, 100km 이내일 경우 9만 원 이하의 가격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보 용달 가격표
라보 용달의 경우 기본료가 약3만 원대로 다마스보다 다소 비싸지만 더 높은 물건이나 가구를 옮기는 데는 용이합니다. 차량의 스펙은 길이 1.8mm, 너비 1.2m, 무게 5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사할 때 짐이 적은 경우에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거리에 따라서는 기본 5km에 3만 원 대를 시작으로 50km 이내일 경우 7만 원 이하, 100km 이내일 경우 10만 원 이하의 가격이 발생합니다.
1톤용달 가격
1톤 용달은 차량 스펙이 길이 2.8m, 너비 1.6m, 무게 1톤까지 적재할 수 있어 이삿짐 운반에도 많이 이용되며 다마스나 라보와 달리 지게차로 상하차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기본 가격은 4만 원 대로 다마스나 라보보다는 기본료가 높은 편이지만 짐이 많은 경우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거리에 따라서 기본 5km에 4만 원 대를 시작으로 50km 이내일 경우 9만 원 이하, 100km 이내일 경우 13만 원 이하의 가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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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용달 가격
차량 | 거리 | 비용 |
다마스 | 5km 이내 | 2만 원부터~ |
50km 이내 | 6만 원 이하 | |
100km 이내 | 9만 원 이하 | |
라보 | 5km 이내 | 3만 원 부터~ |
50km 이내 | 7만 원 이하 | |
100km 이내 | 10만 원 이하 | |
1톤 용달 | 5km 이내 | 4만 원부터~ |
50km 이내 | 9만 원 이하 | |
100km 이내 | 13만 원 이하 |
화물 운송 시에 센디 사이트를 이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형 화물 차량부터 5톤 트럭 이상까지 화물 운송에 대한 대략적인 견적 산출이 가능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 원하는 차량을 입력하면 쉽게 견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소형 용달이나 이삿짐 운반 시에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장거리일수록 가격은 올라가기 때문에 거리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나 소파와 같이 부피가 크고 높이가 높다면 1톤 용달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